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사명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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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회장 최병진 목사)는 월례회 및 야유회를 지난 8월 25일(목) 오전 10시 30분 전북 완주군 고산면 표고산장에서 갖고 맡겨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한 마음 되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상운 목사(성광순복음교회)의 사회, 부회장 유관영 목사(순복음좋은나무교회)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김종호 목사(순창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고후 2:14~16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헌신할 것”을 당부하고 “어느 곳에 있든지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사명자들이 다 될 것”을 강조한 뒤 회원들을 축복했다.
곧이어 지방회장 최병진 목사의 인도로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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