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과 무릎 꿇는 기도의 자리  박영수 목사의 영적 원천은 단순한 활동성이나 외적 카리스마에서 비롯되지 않았다. 그의 깊은 영성의 저변에는 언제나 말씀 묵상(Meditation)과 무릎 꿇는 기도가 자리하고 있다. 이는 인간적 능력이나 조직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는 무릎의 자리에서 성령의 역사와 영적 통찰이 흘러나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영적 토대 위에서 시대를 향한 복음의 불씨와 성령의 열망이 살아 숨 쉬고 박영수 목사는 이미 청년 시절부터 남다른 전도 열정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으며, 전도왕으로 알려질 만큼 탁월한 전도 열정을 보였고, 무려 53여 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복음전파에 헌신해 왔다. 말 그대로 “전도에 사로잡힌 사람”이었다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교회 규모나 환경을 가리지 않았으며, 오직 복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갔다. 그의 사역은 단순한 부흥집회의 차원을 넘어, 절망 가운데 놓인 교회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소망을 불어넣는 회복의 현장이었다. 특별히 그의 집회는 일반적인 행사 중심의 집회와는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성령의 강권적인 기름부으심 속에서 초대교회 오순절의 역사를 오늘의 시대 가운데 재현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이 살아 있었다. 그의 집회 현장에서는 회개와 눈물, 치유와 회복, 그리고 복음에 대한 결단이 이어졌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역사가 단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증언하는 자리였다. 박영수 목사는 평생 동안 전도와 선교의 현장을 쉼 없이 누벼 온 복음의 증인이었다. 그는 시대를 읽는 영적 선견자였으며, 동시에 복음의 최전선에서 몸으로 싸워 온 현장형 사역자였다. 특히 그는 과거 속했던 교단의 희년대회 전도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한국 기독교성령운동의 역사 속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였다. 더 나아가 기독교 성령 100주년대회에서는 “성령운동 주자 100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추석에는 서울역 광장 노숙인 500여 명과 함께 떡잔치와 선물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고 영접기도를 통해 주님께 인도하는 구도자의 모습 그 자체였다. 워쉽과 찬양, 장구, 시낭송, 말씀선포 등 문화를 엮은 복음적인 아름다운 작품이었다. 이번주는 군산엘기도원에서 가족세트전도부흥회를 통해 시간 시간 기적적인 역사의 연속이었다. 다음시간에 이어질 말씀을 기대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