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 깊은 언덕
신록 깊은 언덕 산허리 쉬어가는 백운 걸린 청산이여 가시는 이별 서러워 봄비에 신록을 적신다. 아- 그리운 님, 가는 세월 하루가 천년인데 마음 붙잡을 길 없어 천년을 하루로 접었다네. 아, 그대여 온 몸으로 살아온 세월 있어 우리 모두 함께 울고 웃었다오.
지금 여기 있어 눈물의 손수건 적셔 먼발치 이별이 기다리네. 우리 여기 있어 가시는 걸음 차마 붙잡지 못하네. 마음 띄어 한 세상 구십이라. 천상의 송가 가슴은 시려운데 눈물의 무게 견딜 길 없어라.
해 맑은 동편 찬란한 영광의 나라 눈물 없고 주의 영광가득한 주의 품이여. 가시는 걸음 이내 편히 쉬소서. 가시는 걸음 이내 편히 쉬소서.
서울역 노숙인 대상으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추우나 더우나 복음전하는 이재민 목사. 귀한 사역위에 가족세트전도 총재 박영수 목사는 스탭들과 함께 위로잔치를 통하여 전도집회를 하였다. 18년 전 이재민 목사는 가족세트전도 훈련 받고 서울역에 노숙인 대상으로 현장전도를 실행하는 가족세트전도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노숙전도왕이다. 너무나 아름답고 보람 있는 모습이다.
가족세트전도를 통해 전국에 여러 분야의 전도왕이 탄생했다. 새벽전도왕, 마스크전도왕, 노숙전도왕, 춘천지구전도왕, 현장전도왕, 로또전도왕, 홍보전도왕, 실천전도왕, 양육전도왕 등 놀라운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린다. 이제는 해외로 하나님이 부르시고 쓰신다. 지난번 목숨 걸고 다녀왔던 방글라데시. “선교다운 선교했다”라고 후감을 얘기했던 필리핀 선교 전도대회, 이번에는 인도선교 전도집회.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인도전도집회를 출발한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도협력 부탁드리는 바이다.
가족세트전도총괄 사무총장 시인 이수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