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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18-6차 포럼 개최, ‘한국교회 목회 리더십승계 방향 제시’ 목회 세습 표현 목회 승계로...성경을 표본 삼아야
조회수 21 추천수 0
2022-11-03 15:16
작성자 Level 8

한국교회 목회 리더십승계 방향 제시

미래목회포럼 제18-6차 포럼 개최

 

목회 세습 표현 목회 승계로...성경을 표본 삼아야

모세가 여호수아를 승계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 기억해야 미래목회포럼 리더십승계1111.jpg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은 지난 113() 오전 8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한국교회 목회 리더십승계 방향 제시라는 주제로 제18-6차 포럼을 개최하고 모세가 여호수아를 새로운 리더로 승계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차분하게 이끌어 갔던 것처럼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사례들을 표본으로 삼아 리더십승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하나님 나라를 계속 확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대표 이상대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지난해 성공적인 리더십승계를 마친 목동 지구촌교회 조봉희 목사의 발제, 실행위원 임시영 목사(신수동교회)의 논찬, 질의응답, 이사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의 총평 순으로 이어졌다.

인사말을 전한 대표 이상대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전에는 양적성장에 몰두했지만 이제는 성숙한 목회가 되어야 하며 성숙한 교회의 힘을 세상과 나눠야 한다. 교회의 영적 책임감을 회복해야 하며 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되새기고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하고 한국교회의 최대 과제 중 하나는 바른 목회 리더십승계에 있다. 그래서 승계를 성공적으로 마친 조봉희 목사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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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교회는 사회 구석구석이 갈등으로 상처받고 있는 시대에 화해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감당해야 한다.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서도 교회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교회의 크기보다 영향력의 크기가 중요하다. 교인들이 교회 울타리 밖에서 해야 할 일을 더 많이 찾고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포럼에서 지구촌교회 조봉희 목사는 발제를 통해 목회의 진정한 성공과 승리는 리더십승계에 달려 있으며 잘하는 만큼 힘찬 진보를 이뤄갈 수 있다. 리더십승계는 위기와 기회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훌륭한 리더십승계를 이룬 교회일수록 강력한 교회로 부흥하고 비상한다며 목회의 진정한 성공과 승리는 리더십승계에 달려 있으며 승계자와 계승자 모두 계주 경기(Relay Race)’에서 공동 승리자가 돼야 한다. 배턴을 잘 넘겨주고, 잘 넘겨받아야 한다. 오래 걸리면 위험하다고 했다.

조 목사는 목회 리더십승계 과정에 있어서 차기 리더십을 결정하는 과정은 승계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교회의 현실과 미래를 담임목사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청빙위원들이 현직 담임목사를 배제하고 후임자를 선정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고도 말했다.

조 목사는 미국교회들의 사례를 제시하며 미국의 100대 교회 목회사역 평균은 21년 이상이다. 현재 담임목사 82%가 교회를 부흥 성장시켰다대부분의 교회들은 후임자를 자체적으로 키워서 승계시킨다. 일반적으로 10년에서 15년 정도 단계적 승계전략을 세워 진행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조 목사는 목회자는 스펙과 이력으로 목회하는 것이 아니다. 부임 후에는 이력서 속 내용이 별 필요가 없다. 대신 인격과 신앙(헌신적 영성)이 가장 중요하며 전임자와 후임자 간에는 인간적으로 사이가 좋아야 한다. 스승과 제자, 아버지와 아들 같아야 한다. 신앙적·신학적으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는 또 후임자에는 내부 계승자와 외부 계승자가 있다. 내부 후임자는 이미 조직의 철학과 문화, 전략에 익숙하게 조율돼 있어, 대부분의 비전 기업들은 내부에서 계승자를 세운다. 반면 외부 승계자는 혁신적 성향이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부인지 외부인지가 아니라, 그가 어떤 사람이냐에 있다. 리더십은 사람에 대한 것이기에, 사람됨이 가장 중요하다. 신앙은 나중에도 커갈 수 있지만, 사람됨과 인격은 기초부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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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우실 때, 산 위에 올라가 기도로 추진하셨다. 사도행전에서는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강조한다복수 추천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나중에도 미묘한 후유증이 나타난다. 철저히 교회 중심이어야 하고, 사견이 앞서면 안 된다.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한다고 경험을 전했다.

조 목사는 결국 끝까지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생생한 관계를 유지한 사람, 예수님을 닮은 성품으로 성숙을 힘쓴 사람이 유종의 미를 거둔다우리도 명예로운 완주자와 승리자(finishing well winner)로 리더십 승계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언했다.

이날 조봉희 목사는 한국사회에서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세습이란 표현도 바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히고, “미국의 경우 혈연중심의 승계를 자연스럽게 성공시켜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승계가 이루어 진 교회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오히려 교회에 성공적인 승계의 표본이 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패널로 나선 임시영 목사(신수동교회)후임자는 승계의 과정 가운데 진입단계, 적응단계, 안정화단계를 거치며 계속된 승계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교회가 승계 사건 이후 승계자가 겪게 될 새로운 리더십 적응과정에 대한 몰이해로, 함께하지 못하면 결국 승계는 기회가 아니라 위기가 될 수도 있다며 리더십승계를 철저히 준비하고 함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사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는 총평을 통해 자신도 은퇴를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리더십승계의 실제 성공사례를 접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실제적인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미래목회포럼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 같은 일들을 계속 함께 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참여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대표 이동규 목사(청주교회)의 마침기도,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의 광고로 이날 포럼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