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 눅6:46)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그 중에 목사들은 성직이라는 영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직업을 잘 수행하려면 사명이라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따르게 됩니다. 세상의 직업을 가진 자는 지도자로부터 명령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면 상벌과 포상이 따르지만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말씀을 받아 대언의 영으로 세상에 잘 전하면 됩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하였는데 회개도 없고 성령 충만도 없으며 도덕적 변화가 없음을 느꼈습니다. 소리는 외쳐도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시대에 나의 말하는 것을 능력 있게 행하라는 계시를 주시건만 성경지식만 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능력에 대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는 말씀의 능력을 가르쳐 주십니다. (눅1:37) 절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성경 66권 자체가 능력인 것이므로 영으로 감동이 올 때 까지 읽어야 합니다.
둘째는 성령의 능력이 부족한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마 12:22-32)절에 하나님은 이론이 아니라 성령으로 말씀하시고 우리는 성령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고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마 12:28)절에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귀신들리고 눌림 받은 자들을 놓임 받게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병든 자, 저주받은 자들을 고쳐 주겠습니까?
셋째는 보혈의 능력을 가르쳐 주십니다. (히 9:11-22)절에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힘입었기 때문이며 우리의 기도도 보혈이 없으면 상달될 수 없습니다. 누구도 예수의 피 없이는 거룩해질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야 하나님의 자녀며 백성인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지 못했다면 성령님을 모실수도 없습니다. (히 9:22)절에 율법을 쫓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는 즉 사함이 없느니라 라고 했으며 (히 9:14)절에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리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넷째는 믿음의 능력을 가르쳐 주십니다. (막 9:14-27)절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념보다 더 큰 믿음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이며 신앙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확신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확신하기에 확실한 약속과 보장이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하신 믿음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막 9:23)절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믿고 순종하십시오. 역사와 기사, 그리고 이적이 나타나지 않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 세대여 내가 얼마나 참겠느냐고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강남지방회 회장 기쁨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세계기독교부흥운동협의회 총재 기쁨 영성사역자 학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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