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  행복의 두 날개여, 비상하라. 푸른 창공 희망의 포구를 향하여. 아, 푸른 물결 절제된 속삭임이여. 에메랄드에 취해 그대의 자태 하늘빛 되었네. 그리고 한 폭의 수채화 태고의 그리움, 바다는 여름을 품고 파란 숨결로 나를 적신다. 흐르는 흰 구름 먼 여행을 위해 지친 걸음 수평선 걸쳐 잠시 쉬어 가세. 광활한 해변 위, 모래알마다 네 이름이 쓴 듯 반짝거리네. 유리 바다, 긴 호흡이여 구름은 멀리서 노래를 옮기고 은은한 파도는 나의 꿈을 끌어안는다. 보라, 구도자여, 잊혀진 계절, 그 안에서 나는 다시 노래가 되었고 너는 내 바다의 바람이 되어 조용히 내 곁을 지나간다. 그대여, 부디 멈추지 않기를...오늘 나는 예수의 사랑에 눈을 감고 주의 영광과 평화, 긴 시선을 다해 예수님의 향기로 피어난 한 송이 꽃을 피우리라. 예수님의 향기로 피어난 한 송이 꽃을 피우리라. 한얼산 집회와 오산리 금식기도원 대성회 2025년 7월 28일(월), 오산리 최자실 금식기도원 대성회 첫 타임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가족세트전도'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고, 사회는 이수 교수가 맡았으며, 대표기도는 한택수 목사가 인도하였다. 박영수 목사의 이날 설교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말씀의 역사, 성령의 역사, 전도의 역사였다. 마치 초대교회의 성령 강림 현장을 연상케 할 만큼, 현장에는 뜨거운 성령의 은혜가 가득했다. 집회 중 말씀을 듣는 전 성도의 눈빛 하나 흐트러짐 없이,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모함이 가득한 태도는 전도의 큰 도전이 되었다. 집회가 모두 마쳤을 때는, 별도로 "기도 받으라"고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안수를 받기 위해 줄을 이었고, 그 가운데 실제 치유의 역사까지 일어나는 등 성령의 권능이 강하게 임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한 집사님은 제주도에서 이번 전도 집회만을 위해 올라왔다며, “주님께서 이 전도 집회에 저를 보내셨습니다. 이 가슴 속 영혼 구원의 불덩어리를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LA에서 방문한 한 집사님은, 짧은 간증만으로도 큰 은혜를 받았다며 이수 교수에게 2부, 3부 간증을 요청하였다. 현장에 모인 모든 이들의 사모하는 눈빛에는 영적인 강력한 열망이 담겨 있었으며, 마치 초창기 성령충만했던 그 순수한 은혜의 현장이 지금 이 자리에 재현되고 있는 듯한 감격이 흘렀다. 제주도 집회 초청 요청도 있었으며, 바쁜 일정 가운데 전도 스태프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나눈 교제의 기쁨 또한 컸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백했다. “정말 놀라운 성령의 대역사가 일어났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박영수 목사 가족세트전도 총괄사무총장 이수 교수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031)592-1691, 010)3730-2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