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통해 도전받다!
할렐루야! 2021년에 지선협워크샵에서 가족세트전도 세미나를 듣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박영수 목사님과 함께 숙소를 사용했는데 밤에 주무시지 않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세미나에서 본 동영상과 같은 능력 전도의 원천이 기도를 통해 성령님께 능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는 말씀과 약 1분의 영접기도를 통해 전도하는 모습에 감동이 되어 워크샵을 진행한 호텔의 주차요원께 가서 전도를 했습니다. 음료를 건내면서 교회 다니시냐고 묻는데 절에 다니신다며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 때 바로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을 이야기하니 조용해지시는 것을 보았으나 안수를 하고 영접기도를 할 용기까지는 나지 않았습니다. 워크샵 후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과 영접기도문을 교회 칠판에 붙여놓고 3000번 외야겠다 생각을 하였으나 30번만 외고 그대로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가을쯤 하나님께서 전도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전도지를 품고 교회, 학교를 오가는 길에 노방전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주간 열정을 가지고 전도하는 중에 영접 기도를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전도를 못 하고 있던 상황에 가족세트전도 집회를 새생명교회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간증을 통해서 죽어서 영원히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던 저를 살려주시고, 구원하여주시고, 다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은혜를 잊고, 게으른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함께 전도를 하니 너무 기쁘고 신났습니다. 또한 영접기도를 하고 안수기도를 하면서 전도할 용기도 생겼습니다. 이제부터 더 열심히 전도하고, 또한 전도를 통해 연락처를 받은 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연락하려고 합니다. 가족세트전도를 통하여 다시 전도의 열정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상봉동 새생명교회 변용성 부목사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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