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 조치원에 교육소외층과 청년대학생을 위한 교회 개척 설립 사)글로벌선진교육(이하GEM)은 2017년 2월 대한민국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출산율이 높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어린이청소년 선교를 위한 방과후 학교사역과 교회개척사역을 시작하여 현재 종촌동, 보람동, 소담동에 3개의 교육센터와 교회(세종시민교회)를 개척하여 코로나로 인한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가 가장 극심하였던 2020년 10월에 통학형 대안학교(GVCS세종창의캠퍼스)를 반곡동 국책연구소 앞에 설립하여 안정화과정을 거친 후 지난 11월 세종시 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기관으로 공식 등록하게 되었다. 2023년 세종시 구도심지역인 조치원읍에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기로 하고 12월 18일 주일부터 첫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선교 여세몰아 세종시 조치원읍에 새로운 교회개척 미클라트מִקְלָט 프로젝트 ]
2017년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지역에 다음세대 교육선교를 위한 방과 후 학교와 통학형 대안학교를 설립한 GEM은 2023년부터 세종특별자치시 구도심지역인 조치원읍 남리에 위치한 구)신신웨딩컨벤션 빌딩을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교육선교 교회개척사역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교회설립계획은 사회경제적으로 좀 더 어려운 가운데 처한 사람들 예컨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 상위 계층, 다른 나라에서 일자리를 위하여 찾아온 외국인 이주민, 북한 이탈주민, 다양한 결손 가정, 노숙자 등 여전히 사회적으로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과 그들의 자녀들 곁으로 다가가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GEM 남진석 목사(이사장)는 “이제까지는 교육비용을 납부할 수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교육과 신앙교육을 하였다면 조치원 미클라트מִקְלָט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이유로 비용납부가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다는 비전을 주는 교육” 이라고 강조하였다. “미클라트מִקְלָט”는 여호수아 20장에 소개되는 도피성(逃避性)을 칭할 때 ‘피난처’라는 의미로 사용된 히브리어인데 인생을 살아오며 부지중의 실수나 자신의 의지와 무관한 힘든 인생길로 인하여 원치 않는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역복음화와 다음세대 교육선교를 위하여 함께할 동역자들을 찾고 있으며 ‘세종시민교회’로 이름 하는 교회의 주요사역은 ①다음세대 청소년 어린이 Next Generation Mission(NGM)선교 ②청년대학생 Young people & College students Mission(YCM)선교 ③경노 및 지역사회Gold & Local Mission(GLM)선교로 알려졌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에는 3개의 대학교가 소재하는데 그중 고려대학교, 홍익대학교 캠퍼스가 조치원읍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대학교의 재학생 교직원만 해도 약 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소외 어린청소년들에 대한 청년대학생의 재능기부 교육봉사 독려...] GEM은 조치원 소재 대학생들에게 해당지역 교육소외 어린이 청소년들에 대한 재능기부 교육봉사를 독려하고 이어주며 , 교육봉사에 임한 대학생들에게는 GEM이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하여 다양한 국제적인 체험과 연수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이른바 선순환적 교육선교 상생모델을 안착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치원소재 고려대학교와 홍익대학교 학생들 중에 교육소외 학생들에 대한 교육재능기부로서 교과학습지도, 예체능지도, 비전캐스팅, 다양한 체험탐구활동지원등으로 봉사하고자 할 경우 GEM은 교육환경과 운영을 지원하고 이들 청년대학생들이 학기를 마치고 방학시즌이 되었을 때 해외어학연수 체험활동에 대한 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청년대학생들은 이러한 사회적 교육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하여 건전하고 생산적인 청년문화를 회복하며 이들을 통하여 교육받은 어린이 청소년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갈 실제적인 능력을 얻고 자신감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다음세대를 어우르는 교회개척의 새로운 모델 제시]
최근 어린이 청소년 문화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폭력적이고 퇴폐적인 일변도로 흐르고 있으며, 특별히 다문화가정이나 경제사회적으로 연약한 가정의 학생들은 극심한 교육소외로 인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GEM의 새로운 교육선교적 도전이 미래사회를 건강하게 가꾸어 갈 수 있는 꿈나무들을 올곧게 세워갈 수 있는 새로운 교회개척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