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의 소중함 
세상에 살면서 무엇이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지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전도의 사명! 그것은 어느 특정인의 전유물이 될 수 없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두 다 어렵다고 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박영수 목사의 전도의 열심과 열정을 지켜 보아온 나로서는 그 모습을 본받고 싶어집니다. 그는 일찍부터(신학대학교 신학생 때) 인기 없는 전도학 강좌가 인원 수 부족으로 폐강될 위기에 처해지자, 그 강좌가 폐강되지 않도록 수강을 함께 할 동료들을 적극 찾아 나서서 부족한 인원을 채워 그 강좌를 살려낸 장본인이었습니다. 또 한 번은 그와 함께 목욕탕에 간 적이 있었는데 옷을 다 벗고 들어간 찜질방에 있던 낯선 사람에게 교회 다니는지 묻고 전도하기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누가 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만들었는지...! 미쳐도 보통 미친 것이 아닙니다. 마치 초대교회 시대 활동했던 사도바울이 되살아온 것이 아닌지 의심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 상대방의 머리에 안수하는 장면은 그의 담대한 믿음과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한 영혼의 소중함을 알았고, 그래서 그 영혼을 통한 그 가족들을 구원하고자 가족세트전도를 창안해서, 전도할 때 그 장소가 아파트가 됐든지 길거리가 됐든지 미용실이 됐든지 또 주·정차중인 차량이나 오토바이라 할지라도 담대히 전도합니다. 혹은 비가 내리는 불편한 날씨임에도 여전히 우산 속에서 전도하는 본을 보여주며 많은 전도자를 양성하는 사명감당하는 것을 볼 때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오늘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5분 안에 영접기도를 하고 가족상황과 주소, 성명, 전화번호까지 받아내는 능력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평생 전도자로 살아온 그 만이 지닌 노하우요, 성령의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가족세트전도는 주변에 널리 알려져 많은 초청을 받아 어디든지 달려가는데 대부분 열악한 교회들로 전도자를 세우는 사역을 자비량으로 활기차게 전개해온 전도사역이 벌써 45년째입니다. 교회마다 능력전도자를 세우는 이 일을 기쁘게 감당하고 있으니 우리의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3년 동안 코로나사태 가운데에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전도사역을 감당하니 홍종국 교수님이 '코로나시대 유일하게 전도할 수 있는 코비행전 능력전도다' 라고 말합니다. 문화선교TV방송 매체를 통해 많은 전도 사역자들을 발굴해 전도사역을 펼쳐 나가는 모습도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이일을 이루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수님이 생명 살리는 사역을 하셨듯이 그와 만나는 자들도 살아나는 생명사역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생명 다할 때까지 하나님은 그를 붙들어 주셔서 이 일을 성공적으로 마쳐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족세트전도 박영수 목사 화이팅!
친구 이효상 교수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324 (경기도남양주시평내동 121-10 유성빌딩 4층) 031-592-1691 010-373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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