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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박영수 목사2022-02-25 15:1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1192호 박영수111.jpg (324.8KB)

온 가족이 주의 종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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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풍성하게 내리는 명절 전날 밤

아침에도 풍성히 내려주는 축복의 명절아침.

소녀와 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설경을

한아름 사진에 담았다.

한 폭의 아름다운 설경의 운치는

멋진 장면이지 않을 수 없다.

흠뻑 들이키며 훨훨 날고 싶었다.

한 폭의 아름다운 멋진 작품들을 한눈에 담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었다.

이번 명절에는

큰 아들 목사, 작은 아들 전도사, 우리 목사 내외

모두 목사가정들이 주일까지 주의 일 감당하고 

월요일 아침에 모여 명절 가정예배를 드리었다.

전도사가 사회보고, 큰 아들 목사가 설교하고,

작년까지 설교했던 아버지가 축도로 물러나고,

우리 사모들도 말씀낭독, 기도, 시낭독으로 

모두 참여하며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었다.

담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사역한 이야기를 들으며

“건강하세요” 세배를 받고 용돈을 받았다.

다음에는 풍성하게 세뱃돈을 주어야지.


세배한 아이들에게 남편 목사님은

두 손 얹어 축도하며 마음껏 축복을 빌어 주었다.

그간 30년 이상 혹독한 훈련 후

죽으면 죽으리라 십자가만 바라보고 걸어왔던 

발자취의 뒤안길을 더듬어 보았다.

20년 동안 남편의 투병으로 사경을 헤맬 때에도 

주님은 함께 하셨다. 

남편은 그런 가운데

결혼한 지 20년 만에 투병을 마치고

30년 만에 Ph.D. 조직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제는 강의를 하며 목회사역을 감당한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

저를 도구로 쓰임받게 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

그저 부족한 종은 감사 할 뿐이다.


먹을 것이 없어서

한참 자라는 큰 아이 무릎이 툭 튀어 나온 채로

아버지의 시중을 들며 동생을 돌봐야 했다.


막내는 모든 학비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다 목회자가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금은 큰아들은 독일에 몇 년 다녀와서

웨신대학원대학교 Th.M. 신학석사 졸업반으로  

5백명 되는 건강한교회 전임 부사역자로

사역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작은 아들은 장신대 졸업반으로

청년만 2,000여 명 나오는 교회 준전임 전도사로 

청년부를 맡았다.

모두 감원되는 시기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이제는 우리 가족 모두 쓰임받게 되어

감사영광 돌리리!

이 부족한 종도 그간 공부하게 하시어 

신학전공은 계속하였고

학위만 5개째 계속 공부하게 하시었다.

작금에 부르시어

마스크 전도사역에 전적으로 사명주시고

방송 사역까지 하게 하시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작품이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리이다.

그 믿음의 산물이리라.

열매로 얻어진 결실이리라.

가정을 잘 가꾸어서 아름다운가정,

복된 가정, 믿음의 가정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하리.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리.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어라!


마스크 가족세트

전도본부장 이수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