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전도
2020년 1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무슬림 지역 등 여러지역을 다니며 전도와 신학교 강의 등 단기선교를 하였다. 그러다 3월 하순 한국으로 돌아와 자가 격리를 하면서 예배와 성경공부 집회, 전도 등 사역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생기자 자유로울 때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다. 그래서 곧바로 마스크전도(가족세트전도) 178기 훈련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마스크를 쓰고 전도하는 것이 서로 불편할 것 같았으나 막상 시작하니 박영수 목사의 확신에 찬 강의와 실습, 이수 교수의 양육 말씀, 전도훈련받은 새벽전도왕 박라미 권사, 영접기도담당 천병길 부장의 간증 등을 통하여 나 자신부터 서서히 복음에 대한 열정이 불붙는 것을 느끼게되었다.
가족세트전도훈련원장 박영수 목사가 앞장서서 마스크를 쓰고 전도를 하는데, 갈급한 심령, 예비된 영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음을 보았다. 나갈 때마다 결신자가 5명, 7명, 10명 계속 증가하였다.
지난주에는 현장에서 결신하고 바로 교회로 나오는 분이 생겼다. 그분의 집에 찾아가서 기도해드리자 그 남편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성과가 있었다.
“복음을 전하는 자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고전 9:14)고 하였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결실도 주시지만, 전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값진 씨앗이고, 많은 응답의 역사가 있다.
전도자 자신이 먼저 변화하고 성장하게 되며 담력과 야성을 키우게 된다고 확신한다.
새영광교회(서울도봉구 도봉로110라길9)
세트전도 도봉구지부장
조성문 목사(010-7582-1691)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