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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박영수 목사2020-09-10 15:3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1155호_박영수.jpeg (130.7KB)

코로나이후 한국교회의 나아갈길.

 

한국에 복음이 전파된이후 지금까지 주일예배가 외부환경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그 어떠한이유로나 중단된적이 한번도 없었다.참으로 코로나로 인한 예배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번져가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때 특별히 한국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어떠한 예수님음성이 담겨있는지 말씀으로 분별하고 말씀이 지시하는 대로 따라가야 한국교회가 11시(마20:1-16)의 종으로서 마지막사명을 감당하는 두증인의 참교회들이 다 될수 있을것이다.


첫째:한국교회는 건물교회에서 나와야함을 알아야한다.,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때에 제자들이 성전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마24:1)예수님당시에 헤롯왕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스룹바벨성전을 46년동안 증축하여(요2:19-20)이른바 헤롯성전을 웅대하게 건축하여주었다.그런데 이 제자들이 성전(히에론성전=성소를의미)속에 숨겨진 예수그리스도를 알아야되는데(요2:21)건물만 보았던것이다.이때 예수님께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마24:2)예언 하신것처럼 서기70년에 로마의 티투스장군이 예루살렘에 쳐들어와 헤롯성전을 다 무너뜨렸다(요세푸스전쟁사)지금 한국교회는 대면예배를 못드리고 있다.이는 예수님말씀대로 건물을 자랑하는 껍데기신앙에서 나오라는것을 알아야 한다.앞으로 건물교회는 크면클수록 어려움을 당할것이고 종교는 통합될것이다(계17:1-4)한국교회는 건물을 자랑하지 말아야한다.

두번째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길은 이제는 참 성전되시는(요2:21) 예수님께 나가는 신앙을 회복해야한다.말씀의비밀을 사모하는 신앙을 회복해야한다.'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종용히 묻자오되(막13:3)종용히(캍;;;이디안)개인적인,사적인,뜻임.이는 네제자와 같이 건물성전 으로부터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깊은 신앙으로 성장해야 함을 말한다.왜 정부는 20명만 예배드릴수 있다고 했을까? '이스라엘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민1:3)이십 세이상은 사단과싸울수 있는 장성한 신앙인과비교된다.지금 한국교회는 숫자에 매몰되어 있다.아무리 큰교회에 수만명이 모여도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면 다 떠나고 12제자만 남는것이다(요6:1-71)이제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소수의 제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한국교회의 나갈길

세번째는 '베드로와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앞에서 너희 말 듣는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것 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것을 말하지 아니할수 없다하니(행4:19-20)베드로와 요한같이 핍박을 받을때 이겨내고 복음을 전하다가 장렬하게 순교할자를(행12:2,딤후4:6-8,계6:9-11,20:4) 예수님께서 찾으신다는 것을 깨닫고 전도에 생명을 거는 참교회로 거듭나야 한국교회는 회복할수 있고 마지막때를 당한 이시대에 전세계교회를 깨우는 참교회가 될수 있을것이다. 태평양에 살고있는 연어류는 모두 일생에 한번만 알을 낳는다.즉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내려가는 태평양산 연어는 일생에오직 한번만 알을 낳고는 모두 죽는다.연어는 알을 낳을때면 자신이 태어난 강을 찾아간다.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돌아오는 습성을 모천회귀(母川回歸)라고 한다.연어는 자신이 태어난 강하구로 오면 어릴적 자신이 태어난 강의 물냄새를 기억해낸다고 한다.예수님은 인류의죄를 가슴에 품고 십자가에서 생명을 주셨고 본향인 아버지집으로 돌아가셨다.그리고 말씀하신다.

한국교회 성도들아 연어도 생명을 퍼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너희도 생명되시는 예수님을 전할수 없냐?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거 같다.결론은 한국교회는 가족세트 전도만이 살길임을 깨닫고 우리모두 승리하는 교회가 되도록 믿음의경주에 생명을 걸자.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