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도 말씀 능력 전도다!/ 송영남목사/시온성교회/가족세트전도 116기 회장
“비가 오는 날에도 말씀 능력전도다!”
비가 오는 날이다. 오랜 가뭄 끝에 축복의 단비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비로인해 전도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다. 사람이 많이 안 나오고 복음 전하는 데 비로 인해 불편하지는 않을까. 날씨로 인한 아쉬움을 안고 영등포 왕성교회(담임 모종운 목사)에서 10월 13일 오후 2시 박영수 목사 초청 가족세트전도 컨퍼런스가 있어 참여했다.
가족세트전도 코칭예배는 가족세트전도 학장 박영수 목사의 인도로 ‘가서 제자 삼아라’(마28:19~20)는 은혜로운 말씀 선포로 확신과 소망을 얻게 되었다.
교회 정문 앞에 나와 모두 우산을 쓰고 빙 둘러 서서, 기도제목 세가지 첫째, 공중권세잡은 악한 영들의 진을 묶는 명령기도와 둘째, 예비된 영혼 만나게 해달라고 셋째, 영접기도 받은 자의 환경을 열어 주셔서 주일예배 11시에 나오도록 다같이 합심으로 통성기도한 후, 오른 손을 들고 “나도 전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이 도성에 나를 해할 자가 없다!” 외치며 따라 하게하고 용기와 힘을 실어 준다. 영접기도를 다같이 합창으로 훈련하고 앞장서서 나선다.
먼저 전도작전을 세워 상가에 들어 갈 때에는 현장전도를 보고 싶어도 많은 사람이 함께 모두 들어가면 상인이 놀라 거부하니 박영수 목사와 담임목사, 부목사, 처음 온 목회자 정도로 4명이 들어갔다. 상인에게 먼저 전단지를 전해주며 “축복합니다!” “요1: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1분 동안 옆에 있는 목사님과 이 기도를 따라하시면 구원 받고 축복받습니다. 1분이니까 축복기도를 따라하세요!”
“사랑의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지금부터 천국 갈 때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하세요? 구원받은 것을 축하합니다. 제가 새벽마다 기도하면 일이 잘 풀립니다”.
영접기도 받은 자가 가족들까지 성명, 생년월일, 주소 핸드폰번호 교적을 적도록 알려준다. 세상 말로 경찰관이 죄수에게 죄목을 물어보면 죄수가 진술하는 것과 같이 술술술 나온다. 이런 일은 그냥 되지 않는다. 그 순간 요1:12 말씀 능력에 성령으로 압도 되어 알려주는 것은 성령의 역사다. 아울려 왕성교회 담임목사가 축복기도 해주었다.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놀라운 일은 과일가게, 닭집, 일식식당 등등 상가마다 상인들도 마치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 마치 각본을 짠 것처럼, 예비된 영혼들이 기다렸다는 것처럼,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인다. 3분 안에 적극적으로 빠른 시간에 신속하게 속전속결로 14개 신상 교적을 받고 교패를 붙이고 모두 손가락으로 빅토리모양의 v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까지 촬영한다.
그 무엇보다 영혼을 사랑한다면 안타까운 애절한 마음으로 전도한다. 불신자에게 관계를 맺겠다고 하는 마음에 어떤 다른 물품을 줘도 다 충족시킬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목마름을 채워주는 최고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 박영수 목사는 영혼구령에 향한 열정과 담대함이 성령 받은 베드로같이 충만하다. 전도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살아있는 언어를 구사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 9~10)
다른 전도방법보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하는 가족세트전도 탁월한 전도 방법이다. 3개월 전도훈련 꾸준하게 배워 익숙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영접기도 30번하면 입이 열리고, 3,000번하면 능력이 나타나도록 한다. 가족세트훈련 받은 자는 달변가처럼 짧고 매끄러운 전도 멘트가 술술 나온다.
왕성교회 담임목사와 내외와 성도들은 마음을 다해 애찬을 베풀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지역의 이웃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천국을 바라며 살아가기를 소원한다.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전도하고 기도하신 예수님을 모델 삼고 열심히 성실함으로 사역하길 원한다.
- 116기 회장 개봉동시온성교회 송영남 목사 -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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