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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15-11-19 12:10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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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세트전도가 말씀 능력전도다!


 어느 교회에서 가족세트전도 컨퍼런스가 있었다.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이신 박영수 목사가 능력전도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초청을 받아 갔다. 능력전도? 참으로 궁금증을 안고 참석했다.
“어떻게 능력전도를 하는가?”예전에 다른 전도법도 많이 해봐도 그다지 결실이 많지 않았는데... 그러나 참석해서 전도코칭 예배를 드리고 연이어 현장전도를 나섰다. 강사 박영수 목사님을 나는 바짝 따라가 지켜보는데 이제껏 많은 다른 방법의 전도를 해봤지만 이런 전도 방법은 처음 봤다.
어찌된 일인지, 아직 관계를 맺지 않았는데... 낯선 사람인데도 길 가는 사람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 받으세요!” 기도로 축복하면서 바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제가 1분 동안 축복기도 하니 따라하세요”(요1:12) 하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사랑의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지금부터 천국 갈 때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따라하는 그 기도가 바로 영접기도다. 연이어 “아멘 하세요, 구원받은 것을 축하 합니다.”
그 영혼을 위해 새벽마다 기도 한다고 말하고 노트에 적으면서 “성이 김씨세요?” 질문하면 영접기도 받은 자가 본인의 이름을 알려준다. “1900 몇 년생인죠?” 생년월일 알려주고, “나는 000에 사는데 어디사시죠?” 하면 주소를 일러주고 “핸드폰이 010-몇 번이죠?” 물으니 번호도 알려준다.
요즘 어떤 세상인데, 신상을 알려 주는가? 먹을 것, 생활용품 등을 갖다 주고도, 공들여도 안 알려주는데 어찌 단번에 알려주는지 입이 저절로 벌려진다. 아~충격 그 자체였다. 현장전도에서 은혜와 도전을 받고 가족세트전도 훈련을 받기로 굳은 결심으로 등록했다. 부족하지만 116기 세트전도 회장 일을 맡게 되었다. 매주 수요일 찬송과 기도로 준비하고 평내 호평에서 현장전도실습을 한다.
말씀을 선포하니 심령이 사로잡히며 공중권세 잡은 어두움의 영이 떠나가고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신다(빌 2:10)는 말씀처럼 말이다.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말씀의 검으로 성령에 압도당한 순간은 성령의 인도로 신상을 술술술 알려준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더욱 놀라운 일은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下)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예비된 영혼으로 구원 받을 자가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 내 고정관념 선입관을 깨뜨려야 한다. 목회하며 노방, 축호전도는 했지만, 부끄럽게도 상가전도는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개봉동 시온성교회에서 1차 9월 10일, 2차 10월 29일 가족세트전도컨퍼런스를 했다. 박영수 학장 목사님과 동역자들과 전도코칭예배를 드리고 현장전도 나갔다. 교회 주변 상가, 상인들을 전도했다.
영접기도를 받고 교패도 부쳤다.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함을 느꼈다. 현장전도로 우울증 걸린 여자 청년이 교회 나왔다. 치유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영접기도 받은 명단을 교회에서 가정에서 계속 중보적 기도를 한다.
영혼을 사랑한다면 전도한다. 주님께서 주신 지상 명령이기 때문이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한다. 최고의 선물이 전도다. 불신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천국에서 잔치가 열리는데 그 얼마나 주님께서 기뻐하겠는가. 주님의 기쁨의 도구되길 원한다.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구했던 엘리사는 갑절로 능력을 받아 더 큰 일을 한 것처럼, 박영수 학장 목사님의 전도 코칭을 잘 훈련받아 주님께서 내 목회에 맡겨준 귀한 사명, 보배로운 사역을 능력 있게 잘 감당하고 싶다.
내가 25세에 대형교통사고로 죽을 뻔 했던 날을 회상해 본다. 날 구원하시고 생명 연장시켜 주시고 치료하신 나의 주님께 나는 빚진 자로 살아간다. 나를 부르시는 그날까지 지상명령 잘 수행하며 살고 싶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시온성교회(개봉동)/ 가족세트전도 116기 회장 송영남 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