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총외(합동선목) 경기북노회는 천곡교회(이병순 목사)부속 로뎀비젼센터 설립예배를 지난 5일 드렸다.
로뎀비젼센터는 이 목사가 총회장을 맡으면서 내걸었던 은퇴 목회자들을 위한 은급관에 대한 플랜이다. 로뎀비젼센터는 800여평의 대지에 은퇴한 목회자들, 오갈 데 없는 분들을 위한 은급관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 총회장은 “요양병원은 등급이 있는 사람들이 갈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며 은급관은 등급이 안 나오고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자비량으로 성도 한사람이 한분씩 책임지고 돌봐줄 계획이다.
총회장 이병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신정남 목사(부총회장)의 기도, 노영숙 목사(영월신학교학장)의 성경봉독, 박진성 목사, 박태근 전도사외 2인의 특송에 이어 육광철 목사(동양교회)가 행 2:36절의 말씀으로 ‘확실히 알라’의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진 예배는 신현덕 목사(총회신학교교수)의 권면, 도봉연 목사(경찰특공대교회)가 축사를 했으며 정예은 목사(내행교회)의 헌금송, 안동송 목사(회계)가 헌금기도, 이병순 목사(총회장)의 광고 및 인사, 한정우 목사(증경부총회장)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이 목사는 로뎀비젼센터를 설립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로뎀비젼센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