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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글로벌선진학교 2022-2023 우수한 대학 진학 결과 기록 발표2023-04-15 07:04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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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창의 융합교육 결과 돋보여

글로벌선진학교 2022-2023 우수한 대학 진학 결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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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하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는 지난 12() 오전 11시 광화문 상연재에서 2023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가 전년도 결과에 비하여 2022-2023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 진학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US NEWS 랭킹과 QS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에 비하여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은 좀 더 상위 랭킹 학교로 진학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올해도 졸업생은 작년과 동일하게 144(음성 66, 문경 62, 미국16)이 졸업하였는데 대학 측으로부터 제공 받는 장학금의 액수(중복누적포함)는 무려 작년에 비해 20억 원이 늘어난 111억 원(작년: 91)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학생당 77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은 상황이다.

 

STEAM 창의 융합교육 결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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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준비에만 매달리고 있는 일반 학교와는 달리 STEAM 융합교육과 영성교육, 태권도교육을 고루 진행하는 GVCS교육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고도 학습 집중력을 높인 결과 해마다 공인 성적(SAT,ACT,TOEFL)이 향상되고 있으며 절대 평가에 의한 학생 간 동료 학습도움의 역할이 이러한 대입 결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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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석 이사장은 컵의 용적을 구하려면 미적분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미적분을 어디에 쓰는지 모르고 배우면 재미없지만, 용도를 알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재질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누구에게 판매할 것인가 등 종합적인 교육이 이뤄지며 컵 하나를 만들어서 시장에 팔아야 한다면 기획과 제작과 판매 전 과정에 필요한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다. 이것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스팀교육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부터 계속 꾸준하게 발전시켜온 STEAM 창의융합 교육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증진시키며 집중력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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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생명과학 및 공학, 산업예술 분야에서 두각

이번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 재난 가운데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의대, 약대, 치대, 생명공학과 같은 의약학·생명공학 분야의 진학하는 학생들이 다수 배출되었다. 특히 미국 학생도 합격하기 어려운 의대 (BA/MD) 통합과정과 예비의학 과정을 상당수 진학하였으며 지난해에 비하여 공학계열 진학 학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다양한 학교 활동과신앙훈련에 성실하게 참여하고도 높은 학과 성적을 유지하여 이러한 대입 결과를 얻었다는 것에더 큰 의미가 있다.

코로나 확산이 정점에 도달하고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세계 각국의 학교교육은 상당한 교육격차를 낳을 정도로 매우 파행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글로벌선진학교는 기숙사 학교의장점을 살려 학교수업과 학생관리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더 나은 교육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학생모집을 위한 단체설명회, 학교개방행사 등 단체 대면이나 학교와의 교류가 제한됨으로 인해 학생 충원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충원율 감소에 따라 재정적 어려움도 상당히 겪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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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학교를 살리기 위한 모금 활동과 재정 차입 등을 통하여 위기를 넘겨오고 있으며, 이번 봄학기부터 지난해에 비해 약 40% 정도 충원율이 향상되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4 학년도 봄학기에 이르면 어느 정도 충원율이 회복되리라 예상된다. 그러나 출산율의 급감과 또 다른 바이러스 출현 등의 불확실한 미래 상황에 대비하여 교육현장의 보호와 교육권 보장의 차원에서 인가된 대안학교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부의 재정지원을 위하여 공감대 형성 중

2022년 정부 교육재정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초··고등학교의 학생 1인당 정부 교육비 지출은 연간 약 1,600만 원에 다다르고 있다. 여기에는 기숙사비나 수익자 부담경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소위 공립학교 또는 준 공립학교에 해당하는 사립학교에 대한 운영비는 거의 국가가 책임지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GVCS글로벌선진학교를 비롯하여 '초중등교육법 60조의 3'에 의하여 설립된 인가 대안학교들은 국가의 학력인가는 물론 정기적인 교육청의 감사를 받고 있는 정규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사립대안학교라는 이유로 교육재정지원을 아주 일부분(급식비(중식), 교복비, 교과서 등) 받고 있다.

재학 중인 학생들의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건전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들이 내는 세금은 자기 자녀들이 재학하는 학교가 아닌 일반 공립학교 운영비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작 자신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대안학교 운영비에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사립대안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다. 같은 법에 의하여 설립된 공립대안학교는 넘치도록 지원을 받고 있는 것과 확연하게 비교된다.

헌법정신은 정부가 공식 인정하고 있는 학교가 제공하는 교육과정과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과정들을 선택한 학생과 그 보호자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 것이다. 학생들과 보호자는 정부가 제공하는 교육과정만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없다. 선택할 자유와 회피할 자유가 동시에 있는 것이며 자기 자녀를 위하여 어떤 교육과정이 유익할 것인가를 판단하고 선택할 자유는 학생과 보호자가 갖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인가 대안학교 교육재정 적극 지원해야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

이러한 점에서 정부는 법에 의하여 합법적으로 인가된 학교의 재학생에 대하여 그 교육재정을 지원함에 있어 어떠한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교육 선택권의 보장과 이에 따른 차별금지라는 점에서 인가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 대하여 합리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 이사장은 지난가을 )기독교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의 인가대안학교대책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행정부와 입법부를 대상으로 설득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여러 방면에서 이 사항에 대한 요청이 있으며 정부 관계자들이도 이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공감한다고 알려져 있다.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자녀의 출산 및 육아, 교육으로 알려져 있다. 자녀교육비의 지출에 대한 부담은 물론 자녀교육 자체에 대한 두려움과 회피의 문제다. 다양하게 검증된 대안교육을 선택하여 저비용으로 교육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출산 의욕과 자녀교육에 대한 도전 의욕이 크게 향상되어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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