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테마공원 엘림테마파크 착공식 종교시설로 교회, 팬션단지 등 종합시설 구비
사회복지와 사회봉사를 지향하는 ㈜엘림개발(회장 안태용)이 주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하늘정원교회가 시행하는 종교시설 엘림테마파크 착공식이 지난 4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암리 소재 공사현장에서 부지에서 거행됐다. 이날 착공식은 방송인 노정열의 사회로 ㈜엘림개발 안태용 회장의 내빈소개 및 사업경과보고, 엘림복지재단 추진위원장 김현집 예배역 육군대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예장합동개혁 총회장 남윤국 목사(사.기독교개혁연합회)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이 이 순간 엘림테마파크의 착공식이 있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켜 본사람으로서 착공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관계자들께 최고의 찬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남 목사는 계속해 “뜻 깊고 보람된 이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초인간적인 힘으로 걸어오신 그 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결연한 의지가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제 이 사업이 완공되면 최고의 명소로서, 최고의 테마공원으로 이름을 드높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축하했다. ㈜엘림개발 안태용 회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과 지역주민 및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라는 말씀처럼 엘림테마파크가 앞으로 많은 분들이 공감받는 한국 최고의 테마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착공식은 계속해 남윤국 목사의 축도에 이어 내외빈들의 테이프 커팅, 시삽후 소프라노 차인경, 테너 이정환·허양의 품격높은 축하공연도 가졌다. 한편, 이날 착공식을 가진 엘림테마파크는 36,338.21㎡ 부지 위에 지하2층 지상6층의 본관을 비롯한 교회, 연수원, 전시관, 캠핑장, 팬션단지, 카페테리아, 명상의 광장,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오는 2023년 6월 말 완공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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