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세계 최대의 초교파 선교단체로 꼽히는 '국제 예수전도단'의 총재 로렌 커닝햄 목사가 CTS기독교TV(사장 감경철)의 'CTS스페셜2009' 출연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방법,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진솔하게 전한다.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서의 삶과 백만장자인 고모의 유산으로 거대한 기업을 이끄는 사업가로서의 삶, 그 갈림길에서 망설임 없이 선교사를 선택했던 로렌 커닝햄. 한 평범한 젊은이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파도와 같은 물결이 전 세계의 대륙을 덮는 환상을 보여주셨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이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1960년 국제 예수전도단(YWAM : Youth With A mission)을 창설했다. 선교사로, 복음전도자로, 기독교 지도자로, 강력한 강연자로, 선교서적의 집필가로 사역해 오면서 복음전도사의 선두에 선 로렌 커닝햄. 그는 십대 초반부터 복음전도사가 되기 위해 교회 공중 앞에서 설교와 간증할 기회를 스스로 만들고 1978년 하와이 코나에 선교 훈련기관 열방대학을 세웠다. 지금 열방대학은 세계의 100여 개의 분산된 캠퍼스들로 이뤄져 하나님의 열방을 제자 삼는 지상명령 성취를 위한 사역자들이 준비되어지고 있다. 예수전도단은 오늘날 전 세계 177개국 1300여 개의 지부에서 약 20,000명의 전임 사역자들이 세계 선교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며 헌신하고 있다. 이 방송은 이달 16일 낮 12시와 19일 새벽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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