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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제 ‘파루시아 기타’, 최상의 퀄리티 아름다운 소리2013-02-20 10:28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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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김혁 집사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 원해, 크리스찬 커스텀도 제작


“최상의 퀄리티에서 나오는 풍부하며 중후하고 아름다운 소리. 이익보다는 소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기타.” 순수하게 핸드 메이드로 기타를 만들고 있는 ‘파루시아 기타’를 사용해본 사람들의 평가이다.
‘파루시아 기타’는 순수 국내산 기타로 스트링과 헤드머쉰을 제외하고는 직접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기타이다. 또한 7년 이상 말린 나무를 사용해 넥을 만들고 있으며 ja-100 모델은 11년 이상 된 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요즘 중저가의 기타들이 많이 사용하는 생나무를 스팀으로 말린 목재를 사용하는 방법은 넥의 변형(꽈베기)가 많이 발생된다고 한다.
파루시아 기타는 중저가의 제품도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 수제로 만든 기타의 소리를 하나하나 들어 합격한 기타에다 고급줄과 좋은 소리의 픽업을 장착함으로 인해 마진보다는 소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수제기타인 ‘파루시아 기타’에서는 양산형 기타와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퀄리티에서 나오는 중후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느낄 수 있다. ‘파루시아 기타’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파루시아 기타만의 소리에 반해 또 다시 찾는다.
 ‘파루시아 기타’ 대표 김혁 집사(한성교회)는 “많은 이익 보다는 기타를 좋아 하시는 분들께 좋은 악기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양산형 기타를 만들어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도 싶지만 정말 정직함과 정성으로 승부하고 싶습니다”라며 기타에 대한 애정과 각오를 이렇게 말한다.
특히 김혁 집사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것에 앞서 먼저 제가 만든 기타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데 사용되어지기를 원합니다”라며 기타를 제작하는 일을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사명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타도 제작하고 있지만 교회 반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십자가가 새겨진 교회반주용 기타를 제작하고 있다. 교회에서 원하면 교회의 로고와 이름도 추가할 수 있는 크리스찬 커스텀도 제작하고 있다. 한마디로 ‘파루시아 기타’는 그의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기도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한 그는 지금은 사업이 바빠서 잠시 중단한 상태이지만 오랫동안 찬양사역자로서 활동했다. 그래서 찬양사역자들의 어려움과 필요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 기타를 만들 때 찬양사역자용으로 특별히 파루시아 로고와는 별도로 기타에 십자가를 새겨 넣고 가격 대비 최상의 품질의 기타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그래서 회사 이름도 히브리어로 ‘임재’라는 뜻의 ‘파루시아’라고 지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예전부터 유명한 뮤지션들에게 커스텀 제작을 해왔으며, 한국 유명한 기타들이 그의 손에서 만들어졌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수제기타를 제작하는 기업에서 그를 영입하려고 하지만 양산형 기타는 소리보다 수익 창출이 먼저이기 때문에 그의 기타 철학과 맞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직접 2011년 ‘파루시아 기타’란 회사를 설립, 직접 최고 품질의 기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파루시아 기타’는 처음 매장 없이 온라인으로 판매 시작했다. 그러다 작년 11월 신정동에 매장을 오픈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신모델을 제작해서 출시하고 있다. 중저가 모델과 탑솔리드 모델(상판 원목) 등 다양한 가격대의 모델들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올솔리드(전체 원목)로 제작되는 최상급 모델을 직접 주문받아 제작하고 있다. 보통 기타를 하나를 제작하는 데는 12주에서 16주가 소요되며, 가격대는 30만원대에서 1000만원(브라질 자카란다 원목 사용)까지 다양하다.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기술력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파루시아 기타’의 아름답고 풍부한 소리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http://parousiaguitar.com 전화 : 070-7535-6467, 011-895-6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