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전문가 강사 참여, 방송과 뉴미디어 활용 새로운 목회방법 제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8주 동안, 본사 11층 컨벤션 홀과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제8기 CTS 뉴미디어 목회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CTS가 한국 교회 섬김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전국에서 지원한 목회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방송과 뉴미디어 활용의 새로운 목회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스마트 폰과 태플릿 PC 등을 통해 SNS와 같은 새로운 매체에 대응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강사 목회자가 전수하며, 온라인 이론교육과 실제 방송설교 환경에서의 실습을 병행해 수강생의 만족도와 흥미를 높인다. 주요 교육 내용은 ▲뉴미디어 활용 목회전략 ▲방송설교 기본이해 ▲발성 호흡과 스피치학 ▲이미지 메이킹 ▲청중을 사로잡는 강해 설교 등이다. CTS 관계자는 “본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의 경우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목회와 선교에 디지털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인적교류를 통한 다양한 연합활동을 전개한다” 며 “차세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스마트 목회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 7인치 태블릿 PC와 전자책 교재를 무료로 제공해 스마트 러닝을 구현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CT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특전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과정의 수강료는 60만원이며, 모든 교재와 방송 실습비, 점심식사 등을 포함한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tsmedia.co.kr)에서 2월 13일까지 접수한다. 문의 02-633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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