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육시설 '남산원' 원생들 섬김 위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성탄 나눔음악회 "Miracle in Loving"이 오는 12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문학의집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세대를 세우고, 예배처소 주변에 위치해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 원생들을 섬기기 위한 이번 '2012 성탄나눔음악회'는 드림의교회 문화기획팀이 기획하고, 남산골직장선교회(TBS교통방송선교회, 대한적십자사선교회, 소방재난본부선교회)와 노보텔강남신우회 및 소방방재청선교회가 함께 후원한다.
방송인 김준희씨가 MC를 맡아 진행될 음악회에는 드리머스워십(드림의교회워십밴드), 소망의바다미니스트리(CCM Group), 윤지현(가수, 작사가), Graceduo(재즈듀오), D.I.J(크리스천힙합아티스트)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행사의 취지에 동감하며 뜻을 모아주었다. 특히 탈북새터민연성들과 우리나라 여성들로 구성된 여울림(남북여성합창단)과 남산원 소속인 남민우 군(클래식기타)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진정한 나눔과 연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성탄나눔음악회 "Miracle in Loving"은 드림의교회(담임 이상화 목사)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2011년 3월부터 매 달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 ‘수요공감무대 W.E (Wednesday for Everybody)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것이다.
티켓의 수익금은 전액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드림의교회 문화기획팀 010-71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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