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실천으로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습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국회본관에서 ‘제 19대 국회 등원기념 장기기증 서약식’을 진행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4월부터 국내 장기기증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19대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사후 각막기증 등록 캠페인을 펼쳐왔다. 그 결과 123명의 국회의원들이 장기부전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이에 7월 10일에는 국회 개원을 기념하고, 장기기증운동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한 국회의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기념식을 진행하며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의 서상기, 김기선, 류지영, 송광호, 윤명희, 이강후, 정갑윤 의원이 참석했으며 민주통합당의 강기정, 유기홍, 유인태, 윤호중, 이원욱, 임내현, 전정희, 최민희, 한정애, 황주홍 의원이 참석했고, 통합진보당의 이상규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문대성 의원 역시 참석하여 현장에서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
문의처: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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