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창립 20주년 기자회견서 밝혀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는 지난 13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하이패밀리 사옥 5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송길원 대표는 “2012년에는 하이패밀리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한국에서 랜드마크가 될 교회를 세울 것”이라면서 “카펠라 오비(Capella Ovi: 계란의 교회)라고 명명된 이 교회는 가족 치유와 회복, 문화 공간 등 행복발전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어서 “하이패밀리와 건장한 주요 교회들이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가정을 바로 세우는 리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략교회는 1월 중 첫 모임을 갖고 ‘성공한 교회가 중소형 교회를 돕는’ 신개념 성장 시스템을 가동하게 된다.
하이패밀리는 올해 3월 5일 ‘죽살이 갤러리 오픈’을 시작으로 ‘김명남 갤러리’, ‘장례세미나’, ‘기념비적인 교회 Capella Ovi(계란교회) 오픈’, ‘ 20주년 기념식 및 기념학술대회’, ‘한-러시아 가정사역 컨퍼런스’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