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甘炅徹)에서는 2O11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며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기독교 다큐멘터리 사상 16만명이라는 최다관객기록을 세운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650만 이스라엘 인구 중에 1만4천여명으로 추산되는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 예수를 메시아로 믿은 유대인)의 처절한 현실을 바탕으로 만든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고장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종교간 분쟁을 넘어서는 화해와 평화를 회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1(토) 오후 5시50분
신년특집 <자전거성지순례 ‘예수의 길을 달리다’>는 성서의 땅을 그냥 밟을 수 없다는 젊은이들이 모여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가슴 속 기도의 땀방울로 여정을 채워가는 자전거 성지순례기이다. 1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은혜와 감격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감동의 시간! 끝없는 광야와 사막, 아기예수피난교회, 베들레헴, 십자가의 길 등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3국의 여정 속에서 만나는 생생한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은혜의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1/1(토) 오후 3시40분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가 정형화된 토크에서 벗어나 세상을 향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치는 토크프로그램 <열린토크>에서는 새해를 맞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를 특별초대해 지난해에 아쉬웠던 점과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1/3(월) 오후 2시10분, 1/7(금) 오후 9시
<김형민목사의 청년독수리>에서는 신년특집으로 30여명의 교수와 대학생들을 초청해 대학 캠퍼스 복음화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기독 동아리에 신입생이 없다’, ‘취업과 학점에 도움 안 되는 기독동아리는 시간 낭비다’란 생각이 팽배한 캠퍼스! CCC(한국대학생선교회), IVF(한국기독학생회) 등 대학 선교 교두보 역할을 했던 기독동아리들이 겪는 어려움과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보고 비전을 나눈다. 1/7(금) 오전 10시10분, 1/8(토) 오후 10시
사회와 교계의 유명 인사들을 초대해 그들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가장 위대한 선교사인 어머니의 진정한 모습을 함께 느껴보는 토크 프로그램 <유재건의 나의 어머니>에서는 신년을 맞아 4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가수 서유석을 초대해 어머니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나눈다. 1/7(금) 오전 11시, 1/12(수) 밤 12시
신년특집 <제20회 사랑과 영혼의 노래>에서는 바리톤 사무엘 윤,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피아노 조재혁,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새사람연합합창단의 클래식 음악회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1/1(토) 오후 7시30분, 1/3(월) 오전 1시30분
<이태원의 I Love Jesus>에서는 신년특집으로, 한세대 김성혜 총장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세계적 베이스 연광철 서울대 교수가 부르는 찬송가를 통한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마련한다. 1/6,13(목) 오후 7시50분, 1/8,15(토) 오후 11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