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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회장 장순성 목사)는 지난 4일(목) 오전11시 순복음열린교회(담임 박건재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6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최철민 목사(순복음초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윤장현 목사(송천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장순성 목사(반석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장 목사는 시 133:1~3 말씀을 본문으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아름다운 것임을 알고 지방회원 간에 서로 연합하고 순종하여 화평한 지방회, 평안한 지방회, 모이고 싶은 지방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원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기도했으며 회계 이복길 목사의 헌금기도, 장순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지난 회기동안 지방회 연합과 부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주신 직전회장 김장수 목사(은혜순복음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장 장순성 목사의 인도와 조남영 목사의 회무기도로 시작하여 각부 보고와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장순성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3부 교제 시간에는 순복음열린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뷔페 오찬을 함께 하고 축령산 등반으로 초여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면서 은혜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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