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손세웅 목사) 은천교회(담임 정혜란 전도사)는 지난 16일(토) 오전 11시 30분 서울 성동구 마장동 474-3 소재 동교회 새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복음의 메신저로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 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 시작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뜨겁게 찬양하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으며 교단 및 임원들과 지방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한 후 지방회장 손세웅 목사의 사회로 시작, 부회장 이진규 목사의 대표기도, 총무 김순자 목사의 성경봉독, 신대원 동기생들의 특송, 증경회장 조규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마 20:1-16 말씀을 본문으로 해서 ‘포도원의 품꾼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천국에 대한 올바른 의미와 천국 일꾼인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선 주인과 같이 우리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손세웅 목사는 은천교회 창립선포와 정혜란 전도사의 취임을 선포하였으며 경기지방회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의 권면, 인천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와 경기동부지방회 증경회장 정석현 목사의 축사가 계속되었다. 회계 홍현자 목사의 헌금기도, 담임 정혜란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김용덕 목사 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모두 마치고 사진촬영과 현판식을 가졌다 은천교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과 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나누고 교단 배드민턴 동우회가 그 지역 가까운 체육관에서 더욱 뜨거운 친교를 가지므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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