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회무 처리, 진실과 정의 실현 각오
본교단 61차 총회 1회 임원회가 지난달 24일(목) 오전 11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새로운 회기 첫 임원회를 은혜 가운데 진행하며 각종 주요회무를 처리했다.임원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최철권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룻 2:1-13 "묵묵히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감당해온 축복을 누린 룻처럼 맡겨진 사명에 성실하게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성실히 맡겨진 일을 초지일관 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과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는 교단을 이루어 가는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곧바로 총회장 김인찬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갔다. 총무 김홍성 목사는 총무보고를 통해 교단 및 교계활동사항을 보고했다. 교단 정기총회와 각종 교단 내 사업 등을 보고했으며 교계연합사업으로는 한기총 임시총회, 소방방재청 소방교육 등이 실시되었음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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