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목 목사,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권능의 말씀 선포 하나님의성회 미주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회장 백문현 목사) 주최로 3월 30일(금)부터 4월 1일(주일)까지 뉴욕 뉴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조용목 목사 초청 연합성회'에 연일 뉴욕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조용목 목사는 성회에서 시종 성경이 말씀하는 '구원의 은혜와 진리, 신앙의 본질'에 집중하는 메시지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강렬한 도전을 심어주었다. 조용목 목사가 뉴욕에 처음 전한 메시지는 바로 '천국과 지옥'이었다. 조 목사는 첫 설교에서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의미를 알고 죽음 건너편 세계에 대한 분명한 지식과 확신을 갖게 되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가 훨씬 달라질 것이며 지옥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돌이켜 천국을 향해 나아가도록 전심전력 복음을 전하지 없을 수 없게 된다."고 강조하고 천국과 지옥의 실상, 복음전파의 시대적 긴박성을 역설하였다. 조 목사는 이어 계속된 성회마다 십자가의 도와 구원을 얻고 주의 일에 힘쓰며 살아가는 그 참되고 영원한 행복 등을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성도들의 신앙심을 고무시켜 주고, 큰 기쁨과 감사로 더욱 주의 일에 힘쓰도록 간절히 신유와 축복의 기도를 해주었다. 이번 성회에 하나님의성회 미주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목회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조용목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큰 위로와 격려를 받고 사명을 새롭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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