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는 지난 2일(화) 순복음임마누엘교회(담임 신동숙 목사)에서 2012년도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지난 회기의 각종 보고를 받고 새 회기의 신 임원을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정문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효신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정미자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신동숙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마22:9~14 말씀을 본문으로 ‘예복 입은 자’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 받아 혼인 잔치(교회)에 참여한 자들로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지체가 되어 나를 부인하고 오직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삶으로 예복을 준비하여 주님 앞에 설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과 상급을 받는 목회자가 될 것”을 권면하며 회원들을 축복하였다.
이어 교단 총회와 지방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드린 후,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의 헌금 축복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회장 신동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정기지방회는 찬양과 합심기도 후 서기 정문종 목사의 회원 점명, 정문종 목사의 총무 및 서기 보고, 정미자 목사의 재무 및 회계 보고가 있었다.
곧 이어서 선거관리위원장인 김기인 목사의 인도로 신 임원을 선출했는데, 회장에 신동숙 목사, 총무에 정문종 목사, 서기에 김효신 목사, 재무에 김남순 목사, 회계에 정미자 목사를 선출하고 지방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헌신하기로 다짐하였다.
3부 오찬과 친교 시간에는 순복음임마누엘교회(담임 신동숙 목사)에서 맛있고 푸짐한 오리구이와 과일 음료 등등 회원들을 섬김으로 귀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