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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회장 김장수 목사)는 지난 13일(월) 오전11시 평내순복음교회(담임 박영수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2월 정기월례회를 갖고 한 해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복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총무 최철민 목사(순복음초대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장순성 목사(반석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부회장 윤장현 목사(송천교회)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눅11:27-28 말씀을 본문으로 ‘누가 복있는 목사님인가?’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는 무릎으로 해야 하며 목회자는 기도를 많이 하며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며 전도하는 것과 감사생활을 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목회자,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원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기도했으며 회계 한상용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윤장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의 인도와 이은승 목사의 회무 기도로 시작하여 각부 보고와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김장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은혜가운데 마무리 하였으며, 월례회 후 평내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제공한 맛있는 오찬을 함께 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헌신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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