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정기지방회가 지난달 31일 수원순복음교회(당회장 이재창 목사)에서 열려교단과 교회를 위한 사명을 재확인 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심임원진을 선출했다. 먼저 예배를 통해 지방회장 이해전 목사(수원충만교회)는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말2:4-9)이란 주제로 한국교회의 불신, 타락, 죄악과 불의의 원인은 주의 종인 목사에게 있다면서 거짓선지자가 아니라 참 선지자가 될 수 있도록 신임회장과 임원진을 중심으로 더 많이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자고 당부하고 2009년도 신임전도사(정연화-순복음기쁘다교회, 강정국-율전교회, 신숙경, 김충현, 이종분, 김보욱-수원순복음교회)를 임명했다. 이어진 정기지방회에서는 각부 사업결산 보고를 받고 회장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건중 목사(영통순복음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인하고 임원으로 부회장 김찬실 목사(순복음수원엘림교회), 총무 박남연 목사(신영통순복음교회), 재무 김철수 목사(지구촌순복음교회), 회계 이우철 목사(율전교회)를 선출하여 더 모범이 되는 지방회가 되도록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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