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늘평안순복음교회 교단 가입예배 및 권사임직식
충북지방회(회장 이문근 목사) 늘평안순복음교회(담임 서명란 목사)는 지난달 26일(토) 교단 가입예배 및 권사임직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출발과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입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동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이동수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오병용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문근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마 20:1-16 말씀을 본문으로 ‘천국의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늘평안순복음교회 서명란 목사님은 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며 잔뼈가 굵은 분인데 이제 본 교단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을 먼저 축하한다”고 말하고 “오늘 임직 받는 두 분의 권사들이 천국의 일꾼으로서 담임목사님을 잘 도와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강조하고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지방회 회계 유병일 목사의 헌금기도를 한후 2부로 임직식을 가졌다. 동교회 담임 서명란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2부 권사임직식은 임직자 소개, 서약 후 안수위원 윤경헌 목사, 이문근 목사, 김윤용 목사, 서명란 목사의 안수기도 후 담임목사인 서명란 목사가 공포했으며 증경회장 김윤용 목사가 축사를, 증경회장 윤경헌 목사의 권면이 있었으며 지방회장 이문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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