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오중복음으로 무장한 순복음노원교회 부흥사례 탐방을 위해 내한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통한 교회성장과 부흥을 배우려는 아시아 지역 100여명의 목회자들이 지난 3월 3일(화) 오전 10시에 대만순복음교회 장한업 목사의 인도로 순복음노원교회를 탐방하기 위해 내한하였다. 대만은 놀라운 경제적 발전으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나라이며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인구의 90%이상이 불교 신자들인데 반해 기독교는 불과 1~2%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아세아목회자들은 내한을 통해 한국의 부흥과 성장을 대표하는 교회를 방문하여 목회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아세아목회자들은 순복음노원교회에 도착해 조용기 목사 대만성회 인도와 아세안성도 초청성회 영상을 시청하였다. 교무국장 이복길 목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바탕으로 3만 5천 성도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다”며 “영혼구원 10만 성도를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라고 순복음노원교회를 소개했다. 목회자들은 전도된 새가족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새가족실과 본관 3층 교구실 및 교육연구소에 이르기까지 교회 곳곳을 교역자들의 환영과 안내를 받으며 탐방하였다. 특히 교구실에서 철두철미하게 관리되고 있는 성도들의 심방카드와 교적카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제직 및 기관 조직표 등을 살피며 영혼구령에 혼신을 쏟고 있는 우리교회와 구역조직에 감탄을 하였다. 대만교회의 부흥을 목표로 삼은 현지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영혼들을 준비된 교회에 보내시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며 “한국교회가 하나님으로부터 쓰임 받고 성장하는 것을 목도하여 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대만순복음교회 장한업 목사는 “매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순복음노원교회와 유재필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대만 목회자들에게 순복음노원교회 방문은 필수코스가 되었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대만 현지 목회자들은 순복음노원교회의 꿈과 비전을 듣고 본대로 대만에도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간절히 소망 하였다. 점심식사는 여선교회에서 맛깔나게 준비한 음식으로 대접을 하였고 순복음노원교회를 소개하는 브로셔와 순복음노원교회 월간지 ‘사랑방’, ‘순복음의 말씀’ 그리고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여 목회자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대신하였다. 순복음노원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듯 순복음노원교회를 내한 방문한 아세아목회자들의 믿음과 꿈대로 아세아가 복음화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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