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하는 교회, 이웃에게 사랑 심는 교회 다짐
순복음본교회(당회장 오규섭 목사) 성전건축 및 입당 감사예배가 지난달 23일(주일) 저녁 7시 경기도 하남시 신장2동 562-2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21세기 새로운 시대 속에서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고 선진교육이 있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진리등대가 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입당감사예배는 오규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상철 장로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순복음본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마 16:13-19 말씀을 본문으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고백을 하는 성도들의 모임이며, 교회당은 거룩한 집 성전이며 세상의 다른 집과 구별된 집으로 만인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전하고 “교회당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영생을 얻는 것 너무나도 고귀하고 값진 것이며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되어서 영혼구원을 위해 더욱 큰 일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현 장로의 헌금기도,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싱아웃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2부 입당식이 거행되었다. 건축위원장 이경순 장로는 그동안 건축과정을 설명하면서 어려웠던 과정에 잠시 목이 매이기도 했으며 건축경과보고 후에는 순복음본교회 당회장 오규섭 목사가 건축을 위해 수고해 준 분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축사시간에는 이교범 하남시장, 문학진 국회의원, 홍미라 하남시의장, 이현재 한나라당하남시위원장이 순복음본교회의 새성전 입당을 축하했다. 이어 교단 총회장 임종달 목사(전주순복음교회 당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복음화를 위한 순복음본교회와 오규섭 목사님의 헌신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됨을 감사드리고 더욱 위해서 기도하고 한마음으로 축하하며,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되어 섬기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제1가나안농군학교 교장 김평일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전주대음대 강정희 교수의 축하찬양, 오규섭 목사의 인사말, 광고 순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순복음본교회는 지난 2009년 7월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뜬 이래 2년여의 기간이 흐르는 동안 눈물과 기도로 성전건축이 완공 되어 지난 9월 14일 준공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이날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 것이다. 순복음본교회는 첨단 공조 시스템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전자음향 시스템,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 건강을 배려한 원목화장실, 대리석 바닥, 자연채광을 위한 통유리 배열 등 용도별로 세심한 작업을 통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로 완성되었다. 오규섭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한국과 세계를 향하여 선교하는 교회, 이웃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순복음본교회 경기도 하남시 신장2동 562-2 031)793-3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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