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파주지방회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양요한 목사)는 지난달 25(화)일 단합야유회를 갖고 여름철 바쁜 일정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던 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랑의 교제를 통해 더욱 화합하고 결속하여서 교단 총회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파주 교하 신도시 소재 심학산 둘레길을 산책하고 오색찬란한 단풍을 구경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쐬며 활력을 얻고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학산 정상에 등반하여 오두산 전망대 위쪽 북한 땅을 바라보며 북한의 복음화와 복음으로 3.8선이 무너지고, 복음으로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것을 위해 합심하여 부르짖고 기도한 후에, 이어서 총회와 지방회 발전을 위해 뜨겁게 합심 기도하고 다시 단풍으로 붉게 물들여진 둘레길을 걸어서 하산한하였다.
2부 행사로는 고양시 일산 덕이동에 위치한 주막 보리밥집으로 이동하여 경기북부지방의 명품요리인 털레기 및 쭈꾸미와 보리밥 등으로 몸보신을 하며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3부 행사로 문화의 시간(영화관람)을 갖고 자유롭게 헤어짐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경기북파주지방회는 이번 목회자 및 사모 단합 야유회를 통해 선후배간의 단합과 일치를 다졌으며 사랑이 넘치는 경기북파주지방회로 더욱 성장해 가는 유익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증경회장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격려는 많은 젊은 목회자들에게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그리고 사모들이 함께 참석하여 회원 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쌓을 수 있는 은혜가 넘치는 단합야유회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