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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와딘마 목사, 말리다 차오나 목사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는 지난 8월 7일(수) 오후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의 특별 단기신학교육 과정을 이수한 외국인 목회자 2명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에드워드 은와딘마 데이비슨' 목사(나이지리아)는 고국은 물론 아프리카 전역에 조용목 목사의 은혜로운 생명의 말씀이 전파되고 복음화되는 데 헌신코자 하는 비전으로 신학원에서 그동안 목회학, 조직신학, 하나님의성회 교리와 신조 등을 공부하였다.
또한 '말리다 차오나' 목사(태국) 역시 고국에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나환자촌 등에서 사역하다 이화여대의 초청 장학생으로 유학하던 중 조용목 목사의 말씀을 듣고 신학원에서 공부하며 외국인선교회에서 태국인 성도들을 위해 통역 등의 봉사를 해왔다.
이들은 은혜와진리교회의 해외 파송선교사로 헌신하기 위해 계속해서 교회 평신도 조직의 운용과 구역예배 인도 등 기타 사역실무를 배우며 이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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