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공상호 장로) 주최 영적대각성특별집회가 본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세계하나님의성회실행위원회 중앙위원·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를 강사로 초청 지난 6일(화)과 7일(수) 양일간 부산광역시 00000 소재 거제교회(담임 옥수석 목사)에서 열려 해양과 물류, 관광도시 부산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이키게 하는 뜨거운 기도의 불씨를 지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원들은 우상 사신이 만연한 항도 부산을 복음화 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고 영적으로 대각성하여 평양대부흥의 성령의 불길을 우리나라 전국 교회와 성도들을 회개시키고 대한민국 전체를 변화시키고자 회원들이 힘을 모아 귀한 집회를 준비하고 양일간 말씀으로 변화받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는 역사를 체험하는 시산을 가졌다. 집회 첫날 오전에는 집회장소인 거제교회 드림센터로 부산기독교계 지도자 목사, 장로들을 초청하여 ‘교회성장의 비결’이라는 주제아래 집회강사인 조용목 목사를 강사로 세미나를 갖고 도전과 비전을 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첫날 저녁성회는 차기대표회장 오순곤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거제교회 새노래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인도, 공동회장 이동만 장로의 대표기도, 공동회장 김항재 장로의 성경봉독, 부산지역 동부연합찬양대의 찬양,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합 3:17-18 말씀을 본문으로 ‘기독교신앙을 설명하는 다섯가지 신앙용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다가 크고 작은 문제를 만나게 될 때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므로’, ‘그러나’,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이 다섯가지 신앙용어를 기억하고 항상 문제가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부여잡고 전진하므로 주님께서 베푸시는 한없는 기적과 복을 다 받아 누리게 되기를 역설하고 축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