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변함없이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지난 4일(목) 전원성전에서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특강을 통해 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 한층 깊어지고 헌신에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충만해지는 말씀을 전하고, 청년들에 대한 큰 기대와 사랑을 나타내며 기도로 축복해 주었다. 여름 경건훈련에 참가한 많은 청년과 청년연합회 지도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이날 오후 4시부터 바울성전에서 있은 특강에서 조용목 목사는 여호수아 24장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외없이 사람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두 가지,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관해 말씀해 주었다. 조 목사는 누구나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되면 당연히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인생 최고의 과제요 목표로 삼게 된다고 전제하고, 사람이 하나님을 바르고 온전하게 아는 지식은 기록된 성경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여기에 신령한 체험이 더해져 그 다양한 지식으로 영적인 삶이 풍부해지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조 목사는 이어 하나님을 섬기는 데도 법칙이 있으며 이 또한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과 신앙의 원칙이라고 강조하고,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더불어 탐심과 교만이 그 원칙을 빗나가게 하고 불평불만과 낙심을 초래케 하는 요인이 된다고 말씀하며 성경말씀을 열심히 상고해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 되고 변함없이 성경대로의 믿음을 견지하며 흔들림 없이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성도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청년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부 활동을 통해 배양한 특유의 생동하는 믿음과 뜨거운 열정을 갖고 교회학교와 성가대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선교회와 봉사부서로 진출하여 섬기고 봉사하며 젊고 역동적인 부서가 되도록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말씀의 은혜로 신앙심이 크게 고무된 청년들은 '구원받은 이 내 마음의 기쁨과 주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를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믿음에서 비롯되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섬기는 생활에 대한 각오와 복음전파에 대한 결의를 굳게 하고 성령으로 충만키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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