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위원회(위원장 이용주 목사)는 지난11일(월)과 12일(화) 동부전선 22사단 경비부대와 전망대를 방문하고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가며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경비현황을 보고받는 한편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기도해 주었다.
위문에 함께 나선 군선교위원들은 특히 동부전선 해안경비와 휴전선 방위 근무가 뜨거운 여름철 유난히 힘든 가운데도 철통경계를 통해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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