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은 미자립교회와 개척하는 교회 지원
천안지방회(회장 황수반 목사)는 지난달 29일(화) 오전 11시에 순복음포도원교회(증경회장 오일선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20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2011년도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총무 류복상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김진현 목사의 기도, 서기 소영진 목사의 사사기21:25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황수반 목사가 '주님의 왕국에서 왕 노릇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계 김연훈 목사의 헌금기도, 재무 김순구 목사의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오일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정기지방회는 황수반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회무를 처리했으며 이어 2011년도 신임 임원을 선출에 들어갔다. 증경회장단과 전회원들은 과도기에 임명된 기존 임원들에게 지방회를 위해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의견을 모으고, 만장일치로 재선임을 결정하고 박수로 통과시켰다. 이날 지방회는 서로 격려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회의를 진행했다. 또 월례회와 정기지방회에서 나온 헌금은 모두 지방회 미자립교회와 개척하는 교회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2011년도 천안지방회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황수반 목사, 부회장 김진현 목사, 총무 류복상 목사, 서기 소영진 목사, 재무 김순구 목사, 회계 김연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