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복음 바로 전하는 일에 주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부흥사회 2011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예배가 지난 24일(월)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에서 열렸다. 신년 계속되는 추위와 전날인 23일(주일) 전국을 강타한 폭설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한 어려운 상황가운데도 전국에서 5십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시무예배는 부흥사회장 신재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임총무 양요한 목사의 대표기도,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는 딤후 3:15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며 복음 전하는 사명자의 책무는 구원의 복음을 바로 전하는 일”이라고 전하고 “부흥사로서 세상 인기에 영합하지 말고 사이비이단을 배격하고 오직 성경대로의 복음, 성경대로의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부흥사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부흥사들을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회장 신재영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지도자를 위해’, ‘교단 총회와 대표총회장, 교단 및 국내총회장, 국제총회장 세우신 임원진들을 위해’, ‘부흥사회 임원과 회원들을 위해’ 한 목소리로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부회계 신은순 목사의 헌금기도, 위촉패 및 임명패 전달의 순서가 있었다. 이날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가 대표고문에 위촉되었으며 회장 신재영 목사를 비롯 임원진들과 위원들이 각각 임명패를 받았다. 이날 예배는 삼임총무 김기진 목사의 광고, 상임운영위원 유봉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