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 순복음엘림교회(담임 박은조 전도사)는 구랍 18일(토) 오전 11시 30분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 51-38호 동교회 새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인천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정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신은순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홍일국 목사의 성경봉독, 특별찬양으로 최월성 목사의 색서폰 연주, 이귀순 목사와 이애단 전도사의 듀엣찬양,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심 목사는 엡 4:5-15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주신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 가정이 먼저 하나가 되어서 믿음을 지키고 함께 기도로서 하나가 되므로 혼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서 인천지방회장의 창립 및 취임선포가 있었으며 손세웅 목사의 권면, 이은승 목사의 축사, 회계 신남순 전도사의 헌금기도, 순복음엘림교회 박은조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심재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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