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지방회 2월 월례회 개최
지난달 21일 부천시 소사구 역곡동 소재 역곡순복음교회에서 동교회의 담임 이정엽 목사 취임 감사 예배가 경기서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지방회 총무 송민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서기 김홍일 목사의 대표기도와 지방회 회계 김복순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 사모회, 역곡순복음교회 제직들의 특별 찬양이 이어졌다. 지방회장 이경일 목사는 행 11:19-26 말씀을 본문으로 '안디옥교회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련과 역경을 딛고 피어나는 꽃이 더욱 향기로운 것처럼 어려움 중에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사역하고, 그래서 안디옥교회처럼 세계를 품고 일어서는 교회가 될 것”을 격려하고 새로 부임하는 이정엽 목사와 역곡교회 성도들에게 능력의 말씀을 증거했다. 증경회장 이봉식 목사의 권면과 부회장 강인선 목사의 축사로 이어졌고 취임하는 이정엽 목사의 모교회인 한밭제일교회 권사회 찬무팀의 은혜로운 몸찬양으로 더욱 풍성했다. 역곡교회 성도들과 많은 지방회 동역자들, 친지들의 축복 속에 진행된 취임 예배는 지방회장 이경일 목사의 헌금 축복기도와 축도로 모두 마쳤다. 한편 경기서지방회 2월 월례회가 지난달 19일 은혜와 평강교회(이금숙 목사)에서 개최되어 예배 후 상정 회무를 처리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인근 영화관을 찾아 절찬리에 상영중인 '워낭소리'를 단체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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