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임원진들과 환담 교단교류협약 일환 전국서 성회
미국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임원진들과 부흥사협의회 임원진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이들의 방문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흥사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12일(화) 저녁 메이필드호텔에서 만찬을 함께 나누고 십여 일간의 한국방문 집회 일정에 들어갔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는 지난 2월 11일(목) 미국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와 형제교단으로서의 공식적인 교류협약을 맺고 교단교류를 통한 세계선교와 한민족 복음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확약한바 있다. 양 교단은 교류협약의 일환으로 미국 하나님의성회 부흥사협의회원들을 초청 12일(화)부터 22일(금)까지 교단 산하 전국의 교회에서 성회를 개최한다. 성회 개최에 앞서 양 교단 임원진들은 메이필드호텔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환담했다. 양 교단은 세계선교를 위해 미국과 한국의 국내선교를 위해 양측의 대표가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하고 산하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각종 세미나 개최, 간행물 공동번역 출간, 강단교류 등 다양한 선교사업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고 양 교단 발전에 유익한 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하기로 했으며 이날 양측 대표들은 세계선교의 비전과 함께 진실과 신의를 바탕으로 교단과 교회의 쇄신 및 부흥의 비전을 합심하여 이루어 갈 뿐만 아니라 공동의 거룩한 목표를 위한 사명감당과 헌신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