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회장 정석현 목사) 반석교회(담임 조종승 목사)는 지난달 21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3동 3502 동교회에서 조양원, 송신혜 선교사 등 2명의 선교사에 대한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구영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동일 목사(생명나무교회)의 기도,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과천순복음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마 28:16-20 말씀을 본문으로 ‘선교사명 감당하라’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면 세상 끝날까지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역설하고 선교사로서 앞으로의 행보를 축복했다. 곧바로 속개된 파송식에서는 지방회장 정석현 목사의 집례로 서약과 공포가 있었으며 파송장 수여, 반석교회 담임 조종승 목사(지방회 회계)의 파송사 및 선교사 소개, 지방회 부회장 이성찬 목사(순복음안성교회)의 축사, 지방회증경회장 김평업 목사(축복교회)의 격려사, 조양원 선교사의 답사, 지방회 재무 정세창 목사(안성은혜교회)의 헌금기도, 지방회원로인 이정묵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