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최철권 목사, 총무 박용호 목사))는 지난 16일(월) 지방회 전 교역자를 대상으로 지방회원들의 단합과 교단안정 및 결속을 위해 단합대회를 가졌다. 아침 일찍 부산을 출발한 회원들은 경남 하동 섬진강 송림공원에 모여 교단과 지방회를 위하여, 나라 민족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지방회장 최철권 목사의 기도로기도모임을 마무리했다. 채첩국으로 오찬을 함께한 회원들은 화개장터를 구경하고, 지리산 온천에서 온천을 하면서 단합하고, 지리산 노고단을 걸쳐 뱀사골 달궁마을에서 지리산 흑돼지구이로 만차을 나누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하루 일정의 산행 단합대회를 모두 마쳤다. 비 예보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최적의 날씨를 허락하심으로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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