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회장 조병기 목사)는 지난 10일(화) 완주군 구름쉼터에서 월례회 및 단합 야유회를 갖고 지방회와 교단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했다. 모임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상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양경석 목사의 기도, 증경회장 김칠성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행 10:1~8 말씀을 본문으로 ‘축복 받은 가정’아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온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와 기도에 힘쓰므로 복된 가정 이루어 복된 목회를 할 것”을 역설했다. 지방회장 조병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친 후 지방회원들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지방회 화합은 물론 어떠한 경우에도 적법한 통합교단을 굳건히 지켜 나아갈 것이며 교단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힘을 모으자고 다짐하며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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