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 순복음선한목자교회 창립 10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가 지난달 23일(주일) 오후 3시 동 교회 대성전에서 경기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윤영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종연 목사의 기도, 서기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강원명 전도사의 특송,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딤후 2:20-21 말씀을 본문으로 ‘주인의 쓰임에 합당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된 제직들의 임명을 축하하며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제직들이 다 되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한없는 복을 다 받아 누리는 제직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회계 김홍광 목사의 헌금기도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최은규 목사의 집례로 안수집사, 권사에 대하여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와 임직증서, 임직패가 전달되고, 그리고 공로패 수여 후, 증경회장 이재열 목사의 축사와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권면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식을 모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