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회장 홍성순 목사)는 지난 5일(토) 오전 11시 대전순복음교회(담임 김석산 목사) 대성전에서 교역자와 가족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목사안수 및 임직 예배를 성령의 임재 가운데 드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종옥 목사의 사회, 부회장 김병묵 목사의 기도, 서기 김홍기 목사의 성경 봉독, 동양장로교회 김진성 목사의 특송, 회계 정현곤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장 홍성순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지방회장 홍 목사는 행 20:24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자’라는 제목을 통해 “사명의 소중함을 알고 사명을 위해 죽고 사명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을 당부하며 성직자로서 사명 감당 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임직식에서 안수위원장 홍성순 목사의 서약이 있었으며, 안수위원 김석산 목사, 박승학 목사, 이재년 목사의 안수식이 이어져 임직자 강용모, 김보웅, 양남용, 박순애, 안선자, 윤회순, 한상회 이상 7명이 목사안수와 임직을 받았고, 안수 후 성의 착복식과 악수례와 지방회장 공포와 임직증서및 임직패 수여,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3부 권면 및 축사 시간에 증경회장 박승학 목사의 권면과, 교단 증경총회장 김석산 목사의 축사와 대전순복음교회 갈릴리 성가대의 축가와 임직자 대표 안선자 목사(대화순복음교회)의 답사가 있었다. 안 목사는 답사에서 “오늘 저를 비롯한 7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새롭게 주의 길로 출발하게 되었으니 맡은바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했고 또한 목숨을 다해 사명 감당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증경총회장 김석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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