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회(회장, 김한태 목사)는 지난 4월 12일(월)부터 22일(목)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지역 교회탐방을 다녀왔다.
용인지방회에는 2년마다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성지순례와 유럽탐방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서부지역 부흥하는 교회 탐방에 35명이 동행하여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수정교회, 갈보리교회, 한인은혜교회, 감사교회 등 여러 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며, 미국 땅에 임하신 하나님의 큰 축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조용목 목사)와 미국 하나님의성회 한국 총회(총회장 김영길 목사)와 형제교단으로서의 교류협약을 공식적으로 맺은 후 첫 방문이라 더 큰 의미가 있었다.
김영길 목사가 시무하는 한인감사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고 미국하나님의성회 한국 총회 총무이신 김영재 목사와 임원들의 따뜻한 배려로 함께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나누고 서로 협력을 다짐하였다.
미국 서부 부흥하는 교회 탐방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교회부흥과 선교에 대한 큰 도전을 받고 더욱 영혼구원과 세계선교를 힘차게 감당하기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